2015년 최초로 발견되었다고 알려졌으며, 2022년 개체수 급증으로 사람들의 눈에 확 띄게 된 러브버그(붉은등우단털파리)의 출몰시기와 없어지는 시기를 알아보자.
러브버그 출몰시기 & 없어지는 시기

러브버그가 출몰하는 시기를 연도별로 보면, 2022년 7월 초, 23, 24, 25년 6월 중순으로 매년 여름 초에 등장하고 있습니다. 고온다습한 환경을 좋아하여 여름이 빨리 온다면 더 빨리 출몰할 수도 있습니다. 추가로 장마(비)가 오면 러브버그가 많이 줄어들 것이라고 생각하는 데 비가 오면 잠시 활동을 멈춰 숨어 있다가 날이 좋아지면 다시 활동을 재개한다고 합니다.
그 덕에 러브버그가 확 몰려 더 많다고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또한 러브버그의 수명은 3일에서 7일이며, 없어지는 시기는 보통 출몰 시기로부터 2~3주 뒤에 없어진다고 보면 됩니다. 이 곤충의 성장 과정을 보면 알에서 태어나 애벌레로 1년, 애벌레에서 번데기로 2주(10~20일), 성충(러브버그)이 되면 3~7일 그리고 짝짓기 및 알을 산란 후 죽는다고 봅니다.
이렇게 약 1년의 생태 주기를 보이고 있으며, 내년(2026)에도 출몰 시기와 소멸시기는 비슷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6월 중순 ~ 6월 말: 러브버그가 점점 모습을 드러내는 시기
- 6월 말 ~ 7월 초: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 시기
- 7월 중순 ~ 말: 장마 이후 개체 수 감소 및 수명이 다하는 시기
러브버그 많이 보이는 지역과 장소

수도권 지역(서울, 경기, 인천 등) 특히 기온이 높고 습기가 많은, 먹이(낙엽, 썩은 식물 등)가 많은 환경인 공원(광장), 산책로, 풀이나 물이 많은 장소에서 많이 보인다고 합니다.
| 지역 |
|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
| 경기 고양시 일산호수공원 |
| 경기 수원 광교호수공원 |
| 강원 춘천 공지천 |
|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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